캐릭터 2인으로 신청드리고 싶습니다! (봇치더록 히로이 키쿠리 드림)
입금자명 : 김수인
메일 주소 : suin2691@naver.com
외관
1.
음침 주정뱅이 실눈캐지만 눈을 뜨면 특유의 빙글빙글 눈동자 + 적색 계열의 머리색 + 땋은머리 단명헤어 + 깡 마른 몸매(빈유) + 양쪽 귀 피어싱 (1번같은 귀걸이 X)
연두색 미시원피스(?) + 자켓 세트를 자주 입는다 (+ 술병)
2.
음침한데 잘생긴 댕댕연하남 + 왼쪽 눈 밑 점과 가려져 잘 보이지 않지만 오른쪽 귀!!은색 피어싱 + + 나른한 듯한 처진 눈꼬리와 적색계열의 눈 (키쿠리의 머리 색)과 언더속눈썹 두개, 쌍꺼풀 + 전체적인 흑발 생머리, 양쪽으로 삐져나온 애교머리가 포인트 (양쪽 길이 같습니다 ...) , 약간의 울프컷인 시크릿투톤 회색머리
목 늘어난 검은 반팔티 + 베이지 가디건을 자주 입으며 왜인지 키쿠리에게만 자주 어쩔줄 몰라하는 연하의 모습, 댕댕미를 보여준다
관계성
26세 주정뱅이 베이시스트 히로이 키쿠리와 그런 그녀의 고등학교, 대학 시절 후배인 2살 연하 베이시스트 24세 타치바나 류카.
성인이 되고 밴드를 시작하기 전 양갈래 댕기머리의 소심한 성격인 히로이 키쿠리와 비슷하게
음악을 좋아하고 악기를 다루지만 돈이 없어 덥수룩한 머리에 시력도 좋지 않아 두꺼운 뿔테를 쓴 소심한 타치바나 류카였다.
이 둘은 처음엔 안면식만 있는 사이였지만 몇 년이 더 흐르고 음악으로 통하며 묘한 동질감이 느껴지는 서로의 모습에 마음을 열게 되었다.
현재는 알콜중독자와 그런 그녀를 돌보는 주부(?)의 삶을 살고 있다... (20대 초반의 키쿠리는 술에 전혀 입대지 않은 소심녀였고 그때의 류카는 흡연, 음주, 도박, 코인 등등 온갖...에 손댄 폐급 밴드맨이었는데 서로가 바뀜)
키쿠리가 처음 술에 입댄 것은 자신의 권유였기에 책임감과 죄책감을 느끼고 금연, 금주에 도박까지 관뒀다 (코인과 주식은 간간히 한다고...) 그렇기에 만취한 그녀의 수발을 드는 것을 마다하지 못한다고,,
거의 매일 만취해 류카의 집에 오는 키쿠리... 그런 그녀를 뿔테안경쓰고 작곡작업하다 맞이해주며
누나 또 왔어요??......하며 지침대에 재우고 지는 소파에서 자고... 다음날아침 해장국까지 끓여서 밥차려주는 느낌 (류카 -> 키쿠리 : 키쿠리 오네상(누나), 키쿠리 -> 류카 : 륫군, 륫땅)
만취한 키쿠리가 있다는 곳이면 자신이 애정하는 스쿠터를 타고 자주 데리러 간다...
류카의 경우 위로 형이 두명이나 있고 집이 꽤나 잘살아서 자취방도 좋은 빌라에 살기에 키쿠리가 자주 놀러온다
하나의 에피소드로... 키쿠리가 술에 입대고 만취 알콜의존증의 생활을 지낸 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
길거리에서 쓰러져 주정부리던 그녀를 스쿠터타고 데리러 온 류카
그녀의 품엔 웬걸 새끼고양이 한마리가 안겨있었는데... ...
나 얘 데려갈래ㅠ얘도 혼자란 말이야~~~ 나랑 같이 산대~~~ 라고 꼬장피우는 키쿠리와
아니 키쿠리누나... 누나 고양이 키우는데 드는 돈이 얼만줄은 알아요...??.. 아무리 그래도 이건... 하는 류카
륫땅은 누나를 누나 취급해주는 법이 없어!!!!! 누님이 데려가겠다잖아!! 돈이고 뭐고 어떻게든 된다구~!!
하며 고래고래 소리지르는 키쿠리와 어느새 키쿠리 품을 빠져나와서 먀~ 하며 류카의 발에 부비작대는 새끼냥...
결국 한숨쉬며 둘다 자신의 집으로 데려온 류카 <<이날부터 고양이 한마리 키우게됩니다...
길냥이지만 랙돌 종으로 추정... 핑크젤리가 특징이며 2살이다. 이름은 유, 암컷.
+ 헉 제가… 키에 대한 서술을 안해두어서ㅠㅠ
키쿠리는 158cm, 류카는 175cm로 약 30cm정도 차이가 납니다 !!